배명진 교수 젊은여성수학자상 수상
최고관리자
2024-05-07
배명진 교수가 6월 22일 포스텍에서 개최된 제13회 여성수리과학회에서 제1회 한국여성수리과학회-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을 수상했다.
첫 수상자인 배명진 교수는 오래된 난제인 프란틀 추측을 증명한 순수수학의 업적으로, 심은하 교수는 감염병에 대한 의학, 경제학과의 융합에 대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수리과학회는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우수한 젊은 여성 수학자를 발굴함은 물론 여성수학자에 대한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수학 분야의 탁월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목적으로 한국여성수리과학회-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을 올해 3월 처음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