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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우 학생] 제 1회 포스텍 학부생 수학 연구 논문상 수상

2024년 11월 8일 개최된 제 1회 포스텍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 시산식에서 포스텍 수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 최선우 학생이 연구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정재훈 포스텍 수학과 주임교수님, 임성빈 포스텍 수학과 동문회장님, 이정인 아주대학교 수학과 교수님이 참석해주었습니다.이외에도 많은 교수님과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최선우 학생의 수상을 축하해주었습니다.시상이 끝난 후 논문의 주제인 Statistical Estimation of Prime Divisor CDF for Finite N in Erdős-Kac Theorem 로 강연을 진행 하였습니다.시상식이 모두 마무리된 후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수학적 지식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강민지 학생] 2024학년도 대한수학회 우수포스터 대상 수상

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의 대학원생인 강민지 학생이 2024학년도 대한수학회 우수포스터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제목: Structural Properties of Biochemical Systems Preventing Turing Instability저자: Minji Kang, Devanand, Jinsu Kim Biochemical systems are often represented graphically as reaction networks. In the study of these networks, a key focus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structural properties and their dynamic behavior. In this work, we explore reaction-diffusion equations where the reaction terms are governed by reaction networks with specific structural conditions. We show that for such networks, Turing instability cannot occur, regardless of the chosen reaction rates or diffusion coefficients.이 연구는 Reaction Network 의 구조적 특성을 사용하여 Turing Pattern의 형성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uring Pattern 의 형성은 parameter과 확산 계수에 크게 의존하는데, 이 연구에서는 Reaction Network Theory 의 몇 가지 특성을 사용하여 해당 조건 내에서 Turing instability가 발생하지 않음을 보입니다.

[오준석, 장규환 동문] 2024년도 대한수학회 국내논문상 수상

오준석 교수와 장규환 교수의 대한수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Mathematical Society)에 실린 논문 “Gyu Whan Chang and Jun Seok Oh, Prime factorization of ideals in commutative rings, with a focus on Krull rings (Vol. 60(2023), No. 2, pp. 407-464.)”는 가환환의 인수분해에 관한 연구이다. 산술의 기본정리에 의하면 1보다 큰 정수는 소수의 곱으로 유일하게 표현되는데, 이 정리는 주아이디얼 정역(PID), 유일인수분해 정역(UFD), Dedekind 정역, π-정역, Krull 정역 등으로 일반화되었으며, Krull 정역을 제외한 나머지 정역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영인자를 가진 가환환(commutative rings with zero divisors)으로 확장되었다. 본 논문은 Krull 정역을 영인자를 가진 가환환으로 확장하고 아이디얼의 인수분해 성질을 연구한 결과로 가환환의 인수분해 연구에 크게 기여하였다.<오준석 교수 약력>2019 University of Graz 이학박사(가환대수)2015 POSTECH 이학석사(대수학)2013 인천대학교 이학사(수학)2021~현재 제주대학교 조교수 <장규환 교수 약력>1999 POSTECH 이학박사(가환대수)1996 POSTECH 이학석사(가환대수)1994 강원대학교 이학사(수학)2002~현재 인천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교수

[유준원 대학원생] ICML 2024 학회 논문 발표

수학과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유준원 학생이(지도교수 정재훈) 이번 ICML 2024 학회에서 논문이 채택되어 포스터 발표를 합니다.-논문 제목: Do Topological Characteristics Help in Knowledge Distillation?-저자: Jungeun Kim, Junwon You, Dongjin Lee, Ha Young Kim, Jae-Hun Jung연구 내용은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KD)는 큰 (교사)에서 작은 (학생) 네트워크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행 연구에서는 지식으로 특징 벡터들의 점 대 점 또는 쌍별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 공간에서 특성 벡터들이 이루는 관계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으로 잠재 공간의 전역 위상을 전달하는 TopKD라는 새로운 KD 방법을 제안합니다.학회 일정은 2024년 7월 21일~27일까지이며 발표는 7월 25일 Messe Wien Exhibition Congress Center, Vienna, Austria에서 진행됩니다.

[오용근 교수] POSTECH 수학과 오용근 교수, '라그랑지안 플로어 이론과 그 변형' 서적 발간

| 현대 기하학과 수리물리 분야의 한 핵심 이론을 최초로 종합적으로 기술 POSTECH 오용근교수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오용근 교수(기초과학연구원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장)가 집필한 서적 ‘라그랑지안 플로어 이론과 그 변형(Lagrangian Floer Theory and its Deformations)’이 세계적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를 통해 출간됐다.오용근 교수는 현대 수학과 이론 물리학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사교 기하학(symplectic geometry)과 거울 대칭(mirror symmetry)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이 분야의 수학 · 물리적 특성을 설명하는 ‘라그랑지안 플로어 이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라그랑지안 플로어 이론(Lagrangian Floer Theory)1)은 특정한 수학적 공간에서 두 도형이 교차하는 방식과 그 교차점들의 성질을 연결하여 복잡한 물리적 · 기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적 이론이며, 이 이론에서 복잡한 동역학적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 ‘A-무한대 구조(A-infinity structure)’2)다.오용근 교수는 책을 통해 A-무한대 구조와 이 구조를 바탕으로 한 라그랑지안 플로어 이론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복잡한 수학적 이론 요소들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전공자뿐만 아니라 새로 입문하는 연구자들도 기하학, 해석학, 대수학에 대해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책을 집필한 오용근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연구자들이 공간과 시간의 동역학적 상호작용을 다루는 사교 기하학과 거울 대칭 이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갖고,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오 교수는 지난 2009년 ‘라그랑지안 교차 이론(Lagrangian Intersection Floer Theory I & II; AMS-International Press)’ 시리즈 서적을 발간한 적이 있다.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최윤성 명예교수] 수학과 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

2024년 2월 말에 정년퇴임한 최윤성 교수님이 수학과 대학원생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논문 투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논문상 기금용도로 3천만 원을 기부하였습니다.기금 전달식은 5월 13일 총장님과 대외협력처장, 최윤성 명예교수님, 수학과 교수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응접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황형주 교수] 2024년도 대한수학회 봄 연구발표회 기조강연

2024년도 대한수학회 봄 연구발표회가 2024년 4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KAIST에서 개최되었습니다.기조강연, 대중강연, 초청강연, 대한수학회상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 발표회에서, 황형주 교수님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Neural PDE solvers toward digital twin: Theory and applications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황형주 교수는 2023년도에 수리기계학습연구센터(CM2LA)가 선도연구센터(SRC) 사업에 선정되는 등 수리기계학습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으며, 코로나19 유행 예측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권경환 명예교수] 위상수학 지평 연 세계적 수학자 권경환 포스텍 명예교수 별세

故 권경환 포스텍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리나라 수학의 위상을 높인 세계적 수학자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인 권경환 포스텍 명예교수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권 교수는 위상다양체 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연구성과를 다수 냈고 포스텍 설립 당시 수학과의 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수학 교육과 연구 발전에도 기여했다.1929년생인 권 교수는 1952년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1958년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플로리다주립대 수학과 교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는 함께 연구원으로 일하던 이휘소 박사, 정근모 박사 등과 친분을 맺기도 했다.이후 미시간주립대 수학과 교수 및 학과장 등을 지내며 미시간주립대를 미국 대학 수학과 분류상 2그룹에서 1그룹으로 올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1990년 포스텍이 새로 설립될 당시 초청을 받아들여 귀국해 1999년까지 포스텍 수학과 교수 및 학과장으로 재직해 후진 양성에 기여했다.퇴직하면서 2억원을 기증해 후진 양성을 위한 '권경환 석좌기금'을 출연하기도 했다.권 교수의 연구 분야는 수학적 공간 구조를 연구하는 위상수학이다. 위상수학은 20세기 이후 현대 수학서 가장 중요한 분야로 꼽히는 학문 중 하나다.위상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대상 중 하나가 다양체로, 다양체는 국소적으로 유클리드 기하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유클리드 공간'과 같은 모습을 갖는 수학적 공간이다.다양체는 수학적 언어를 통해 추상적으로 정의하는 대상이라 다른 수학적 대상으로부터 다양체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반대로 이를 분해해 어떤 수학적 대상으로 나눌 수 있는지 규정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권 교수는 이 분야를 연구하며 유클리드 공간이 다양체가 아닌 두 공간의 곱으로 분해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등 위상수학 연구에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 교수는 2018년 대한민국 정부 지정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동현 교수] 2024년 포스텍 차세대 리더 연구자 선정

2024년 포스텍 차세대 리더 연구자 선정 (사진 출처: 포스텍 2024 차세대 리더연구자 선정 및 축하 만찬 사진 / 왼쪽에서 5번째 이동현 교수)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 및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우수한 교원에 대한지원 및 육성을 위해 2021년에 신설된 차세대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에 이동현 교수가 선정되었다.최근 2년내 부교수 및 교수 승진 자 중, 추천 대상자의 연구성과의 탁월성, 차세대 리더로의 발전가능성,연구분야의 독창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며, 3년간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수학과] 2023학년도 2학기 수학과 학위수여식 개최

2023학년도 2학기 수학과 학위수여식 개최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2일 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대학 전체 학사 268명, 석사 245명, 박사 287명 등 총 800명이 졸업했으며,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와 석사 졸업자를 대표하여 소수 인원만 등단해 학위증을 받는 일반적인 졸업식과 달리 소외되는 인원 없이 학위수여식 참석자 전원 단상에 올랐다.김성근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호박벌은 자신의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무수한 실패와 좌절 끝에 결국 날 수 있었다”며 공기역학적으로 불가능한 비행을 가능하게 만든 호박벌의 우직함을 얘기했다.또 “지금은 힘겹게 날개를 퍼덕이는 호박벌과 같겠지만 언젠가는 하늘로 솟구치는 독수리같이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대학 행사를 마친 후 수리과학관 402호에서 학부위원장 주관으로 수학과 자체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박사 4명, 석사 2명, 학사 10명총 16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들, 학과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졸업을 축하해 주었다.졸업식은 지난 1년간 학과의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 이동현 교수의 축하 인사, 학위기 수여,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우수 논문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였다.

수학과 발전 기금 및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 기금 전달식 가져

발전 기금 및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 기금 전달식 가져2022년도 5월에 개최된 제32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과학상(물리·수학 부문)을 수상한 오용근 교수가 학과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또한 임성빈 동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과 동문회에서 포스텍 전체 학부생 대상 수학 연구논문상 기금의 seed money로 1천2백만 원을 기부하였다.기금 전달식은 기부자와 수학과 주임교수, 학부 및 대학원생 대표와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7일 진행되었으며, 답례로 기부자에게 러시아 작자 칸딘스키의 그림 ‘키예프의 대문’과 ‘연속 1935’ 2점과 꽃다발을 전달하였다.오용근 교수는 “기부금이 수학과의 발전을 위해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하였으며, 임성빈 동문회장은 “수학은 자연과학의 학문의 토대를 이루는 핵심 학문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 중심의 현대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수학을 포함해 인문, 자연과학, 공학을 공부하는 후배들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정재훈 주임교수와 이동현 학부위원장, 임성빈 동문회장은 총장실을 방문하여 김성근 총장님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수학과에서 새로이 제정한 학부생 대상 수학 연구논문상 취지와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총장님은 수학과 동문회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였다.

[수학과] 포스텍 '파이데이 기념 특별 강좌' 14일 개최

[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포스텍은 수학과에서 14일 '파이(π)데이'를 맞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와 함께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주율을 나타내는 파이는 소수점 뒤 값들이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다. 유네스코는 원주율을 고안한 프랑스 수학자 자르투(P. Jartoux)를 기념하기 위해 3월14일을 '세계 수학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포스텍 수학과 역시 매년 파이데이를 기념하며 올해도 3월14일 3시14분에 맞춰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행사를 시작한다. 공개 강연은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경석 포스텍 수학과 교수가 대수기하학과 관련해 '시간과 거리' 강연을 진행하고 윤정기 APCTP 박사가 중력과 양자역학, 양자정보와 관련해 강연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를 진행한다.더불어 포스텍 수학과 학부회에서 진행하는 'Pi, 얼마나 알고 있니?~ 파이데이 Kahoot(카훗)! 퀴즈~' 시간도 마련돼 있다. 포스텍 구성원 외에도 포항시 학생이나 시민은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참여확인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스텍 수학과와 APCTP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경북과 포항시,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포스텍 수학과는 14일 '파이(π)데이'를 맞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와 함께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사진=포스텍 제공출처: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779

[수학과] 포스텍,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 제정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는 올해부터 수학과 동문들의 후배 학부생들에 대한 지원을 기반으로 학부생의 수학적 사고와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을 제정한다고 27일 밝혔다.'과학의 언어'라고 불리는 수학은 자연과학 학문의 토대를 이루는 핵심 학문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 중심의 현대 사회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포스텍 수학과는 수학을 포함해 인문, 자연과학, 공학을 공부하는 후배들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 연구논문상은 수학과 선배인 동문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포스텍 수학과 동문회는 27일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1200만 원을 기부하며, 앞으로도 연구논문상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학부생 수학 연구논문상은 이번 봄학기부터 매 학기 시행되며,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한편, 미국에서는 미국수학회(AMS)와 미국산업응용수학회(SIAM), 미국수학협회(MAA)가 공동으로 학부생 우수 수학 논문상인 '모건 프라이즈(Morgan Prize)'를 제정해 1995년부터 유수한 수학자와 과학자를 배출하고 있다.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6102504

[최윤성 교수] 2023학년도 2학기 MATH COLLOQUIUM 마지막 연사자로 강연 진행

2023학년도 2학기 Math Colloquium의 마지막 연사는 포스텍 수학과 최윤성 교수님께서 12월 15일 금요일 포스텍 수리과학관 404호에서The Bishop-Phelps Theorem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이 강연에는 많은 수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청강했다.최윤성 교수님은 1988년부터 35년간 포스텍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함수해석학 분야의 무한차원 함수이론에서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뤘다.또한 2024년 1월22일(월) ~26일(금)까지 포스텍 IBS 건물 301호에서 대학원생을 포함하여 국내외 연구원과 교수들이 격의 없이 토론할 수 있는 개방학교인 제19회 일주수학학교가 개최된다.

[최범준 교수]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 선출

2024년도 Y-KAST 회원. 첫줄 왼쪽부터 박현우(서울대), 이학연(서울과기대), 강동민(서울대) 박정환(KAIST), 서민교(KAIST). 둘째줄 왼쪽부터 송윤주(서울대), 임종우(서울대), 조길영(포스텍), 최범준(포스텍), 권민상(서울대). 셋째줄 왼쪽부터 권태혁(KAIST), 김대우(연세대), 김소연(서울대), 김영진(KAIST), 김은주(한국과학기술연구원). 넷째줄 왼쪽부터 이승우(고려대), 이현욱(울산과학기술원), 이현주(KAIST), 최준일(KAIST), 이효준(한국생명연구원), 다섯째줄 왼쪽부터 김기현(성균관대), 박정환(서울대), 정기훈(서울대), 최성환(연세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과학자 24인을 2024년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Y-KAST 회원은 만 43세 이하 젊은 과학자들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로 선발된다.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독립적 연구자로서 이룬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연구자를 최종 선출한다.올해 선출된 회원의 평균나이는 만 39.6세다. 기하학적 해석학 분야의 젊은 석학 최범준 포스텍 교수, 이차전지 소재 연구에서 독보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이현욱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등 국제학계에서 주목받는 과학자도 다수 포함됐다.여성과학자는 김소연 서울대 교수, 김은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송윤주 서울대 교수, 이현주 KAIST 교수 등이 선출됐다. 서울과기대는 최초로 Y-KAST 회원을 배출했다.한림원은 13일 오후 4시, ‘2023 Y-KAST 회원의 날(Members’ Day)’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고 신임 회원에 대한 회원패 수여 및 연구업적 소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행사에는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참석해 Y-KAST 발전에 기여한 권순경 경상국립대 생명과학부 교수에게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3월부터 Y-KAST 농수산학부 간사를 맡은 권 교수는 제1회 ‘Y-KAST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를 기획하고 스웨덴·이스라엘·일본·남아공 등의 영아카데미와의 교류를 주도했다.유욱준 원장은 “한림원은 전 세계 아카데미와의 국제협력사업을 확대해 우수한 젊은 과학자들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업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출처: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