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준 교수님이 미분기하학, 편미분방정식을 기반으로 한 기하학적 해석학 연구의 독자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포스코청암재단이 신진 과학자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펠로에 선정되어 2년간 최대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호를 따 2005년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박사후연구원과 신진 교수를 매년30여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4개 분야와 금속, 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응용과학 3개분야에서 대상자를 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