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정재훈 교수] 부산과학체험관, 과학 강연 실시…시민 8월 3일 신청
최고관리자
2024-05-07
부산과학체험관, 과학 강연 실시…시민 8월 3일 신청
중·고등학생 80명과 시민 200명 대상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동구 부산과학체험관 1층 강당에서 중·고등학생 80명과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과학담(談)고, 꿈잡(job)고!' 이공계 과학강연을 실시한다.
이 강연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생태전환적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학생들은 사전 활동계획서 작성, 강연 참여, 사후 활동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첨단과학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공계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시민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구생태의 가치와 보전에 대한 실천역량을 키운다.
9일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직교수가 '세상을 뒤집을 7가지 미래기술'을 주제로, 16일 정재훈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가 '손으로 만들어보는 인공지능 음악'을 주제로, 23일 김명락 초록소프트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상과 일자리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이어 27일 시민을 대상으로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이 '기후위기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부산과학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이공계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탐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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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생태전환적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학생들은 사전 활동계획서 작성, 강연 참여, 사후 활동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첨단과학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공계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시민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구생태의 가치와 보전에 대한 실천역량을 키운다.
9일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직교수가 '세상을 뒤집을 7가지 미래기술'을 주제로, 16일 정재훈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가 '손으로 만들어보는 인공지능 음악'을 주제로, 23일 김명락 초록소프트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상과 일자리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이어 27일 시민을 대상으로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이 '기후위기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부산과학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이공계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탐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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