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일한 동문] 에이치에너지-포스텍 오픈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에이치에너지(함일한 대표)와 포스텍 오픈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OIBC)가 미래 전력 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 지원하고자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함께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개최된 이 대회는 ‘태양광 발전량 예측’과 ‘재생에너지 최적 입찰’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포항공과대학교, KAIST 등 30여 개의 대학교, 총 80여 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포항공과대학교 무은재학부 ‘해님이 반짝’팀과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고요한 밤 거룩한 밤’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2차 대회와 동일한 ‘재생에너지 최적 입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작년 대비 5배 상승한 1500만 원 상당이며 대상 상금 또한 작년의 3배인 300만 원이 책정되었다. 전국 대학(원)생이면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예선과 본선을 나눠 진행한다.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태양광 발전소 집합 자원의 익일 발전량을 예측하여,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높은 정산금을 획득한 팀에게 우승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7월 24일까지 OIBC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들에게는 7월 1일부터 예측 입찰 연구를 위한 과거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참가자들은 과거 데이터를 활용하여 7월 1일부터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상위 입찰팀과 상위 입찰팀이 소속된 학교 및 연구실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순위를 게재한다. 예측 입찰이 생소한 참가자들을 위해 경진대회 및 입찰 방식 설명회가 7월 12일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 등록을 마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태양광 발전소 집합 자원의 익일 발전량을 예측하여,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높은 정산금을 획득한 팀에게 우승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7월 24일까지 OIBC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들에게는 7월 1일부터 예측 입찰 연구를 위한 과거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참가자들은 과거 데이터를 활용하여 7월 1일부터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상위 입찰팀과 상위 입찰팀이 소속된 학교 및 연구실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순위를 게재한다. 예측 입찰이 생소한 참가자들을 위해 경진대회 및 입찰 방식 설명회가 7월 12일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 등록을 마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