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새소식

TOP
[2018-01-05] 부혜은 동문 - 해피문데이, 스프링캠프 투자 유치
최고관리자 2024-05-07

779237481ad8f1526c0f7710a782f683_1715055143_5561.jpg

 

유기농 생리대 배송 서비스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가 스프링캠프(대표 최인규)로부터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해피문데이는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만 19세 때부터 IT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아온 김도진 대표와 포항공대 출신 개발자 부혜은 이사가 공동창업했다.

​스프링캠프는 네이버 계열의 초기 전문 벤처 캐피털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회사인 수아랩과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집 등 30여 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해피문데이는 지난해 7월 서비스 오픈과 함께 생리대의 전성분을 공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직배송을 통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출 기준 월평균 200%씩 성장하며, 현재 정기 구독자는 약 2천명이다.
 


​​​투자를 주도한 남홍규 스프링캠프 부대표는 “획일화된 생리대 시장에 유기농 제품 및 새로운 유통구조를 도입해 여성이 경험하는 월경일이 행복한 날이 되도록 최적의 만족을 줄 수 있는 팀”이라며, “특히 구성원들의 뛰어난 실행력과 역량으로 나아가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을 기대하며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0건의 글이 있습니다.
닫기
로그인하셔야 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